시셈시간을 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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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는 시간표: 제품별 물 양과 조리 시간

라면은 제품마다 물 양과 끓이는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많이 먹는 라면 12가지의 포장에 적힌 조리법을 표로 정리하고, 그 시간에 맞춘 타이머를 달았습니다.

2026년 10월 31일 업데이트

제품별 물 양과 끓이는 시간

제품물끓이는 시간바로 재기
신라면
농심
550ml4분 30초4분 30초 타이머
신라면 블랙
농심
550ml4분 30초4분 30초 타이머
안성탕면
농심
550ml4분 30초4분 30초 타이머
너구리
농심
550ml5분5분 타이머
짜파게티
농심
600ml5분5분 타이머
진라면
오뚜기
500ml4분4분 타이머
열라면
오뚜기
500ml4분4분 타이머
참깨라면
오뚜기
500ml4분4분 타이머
삼양라면
삼양식품
500ml4분4분 타이머
삼양1963 라면
삼양식품
500ml4분4분 타이머
불닭볶음면
삼양식품
600ml*5분5분 타이머
불닭볶음면 큰컵
삼양식품
컵 안쪽 표시선까지4분4분 타이머

끓이는 시간은 면을 넣은 뒤부터의 시간입니다. 진라면과 열라면은 건더기스프를 넣은 물을 먼저 끓이고, 나머지 봉지 라면은 물이 끓은 뒤 면을 넣습니다. 컵라면은 끓는 물을 부은 뒤부터 잽니다. * 불닭볶음면(봉지)의 물 양은 국내 포장 문구를 직접 확인하지 못해 삼양식품 미국 법인 안내를 따랐습니다(시간과 남길 물 양은 개발자 인터뷰와 같음).

표의 타이머를 누르면 시셈 타이머가 그 시간으로 맞춰집니다. 면을 넣는 순간 시작을 누르세요. 4분 30초처럼 초가 붙은 시간도 그대로 맞춰집니다.

제품별 조리 순서

참깨라면과 신라면 블랙처럼 불을 끈 뒤 넣는 스프가 따로 있는 제품은 시간이 끝났을 때 바로 넣어야 향이 살아납니다. 짜파게티와 불닭볶음면은 물을 버리는 과정이 있으니 시간이 끝나기 전에 체와 숟가락을 준비해 두세요.

라면 두 개를 끓일 때 물 양

지금 포장에는 두 개 이상 끓일 때의 물 양이 적혀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더팩트(2025년 1월) 보도에 따르면 농심은 2010년 공식 블로그에서 신라면 2개는 880ml, 3개는 1,400ml, 4개는 1,800ml를 권했고, 오뚜기는 진라면 2개 기준 물 양을 850ml로 안내했습니다.

제품1개2개3개4개
신라면550ml880ml1,400ml1,800ml
진라면500ml850ml--

두 개를 끓일 때는 한 개 물 양을 그대로 두 배로 늘린 것(신라면 1,100ml, 진라면 1,000ml)보다 적게, 그 두 배 양의 80~85% 정도를 넣는 셈입니다. 다른 라면도 이 비율을 참고하면 국물이 싱거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꼬들꼬들하게, 부드럽게

포장에 적힌 시간은 제조사가 권하는 익힘 정도입니다. 면을 더 꼬들꼬들하게 먹고 싶으면 30초쯤 일찍, 더 부드럽게 먹고 싶으면 30초쯤 늦게 불을 끄는 식으로 타이머 시간만 바꿔 보세요. 불을 끈 뒤에도 뜨거운 국물 속에서 면이 조금씩 더 익으니, 바로 먹지 않을 거라면 조금 일찍 끄는 편이 낫습니다.

컵라면은

컵라면은 끓는 물을 컵 안쪽 표시선까지 붓고 뚜껑에 적힌 시간만큼 기다립니다. 예를 들어 불닭볶음면 큰컵은 4분입니다. 시셈 타이머의 생활 타이머에는 많이 쓰는 컵라면 3분이 들어 있으니, 뚜껑에 적힌 시간이 다르면 바로 시작 칸에서 바꿔 맞추세요.

자주 묻는 질문

물이 끓기 전에 면을 넣으면 안 되나요?
대부분의 포장은 물이 끓은 뒤 면을 넣으라고 안내하고, 적힌 시간도 그 기준입니다. 찬물부터 넣으면 면이 물에 잠겨 있는 시간이 길어져 같은 시간이라도 더 퍼지기 쉽습니다.

포장마다 시간이 다르게 적혀 있어요.
같은 이름이라도 묶음 상품, 컵, 수출용 포장은 조리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표는 국내 봉지 제품 기준이니, 손에 든 포장의 조리법이 다르면 포장을 따르세요.

근거·출처

2026년 10월 19일과 31일에 확인했습니다. 제조사가 포장을 바꾸면 조리법도 바뀔 수 있으니 실제 포장 뒷면을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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